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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있는 곳에 지원있다”

노대통령, 대구지역혁신박람회 개막식 축사 에서 밝혀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10/05 [21:06]

노무현 대통령이 5일 대구에서 열리는 지역혁신박람회 개막식 참석차 대구를 방문했다.

이날행사 에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조해녕 대구시장 이의근 경북도지사, 이명박 서울시장과 각 지역 대학 총(학)장. 관계기관장등 1천여명이 넘는 vip들이 참석해 관계자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축사를 통해 노 대통령은 “혁신이 있는 곳에는 지원이 있다"며  “성과와 가능성을 보이면 돌아가는 것(정부지원)도 많을 것"이며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은 정파나 정권과는 관계없는일로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는 늦출 수도 없고 지방과 수도권의 발전을 위해서도 해야 할 일”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혁신 성공 조건으로 올바른 전략을 세울 것과혁신주체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학습하는 문화 개발,  중앙정부의 지원 등 4가지의 성공조건을 제시하면서도 “중앙정부의 지원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것일 뿐, 거기에만 기대를 걸어서는 안될 것”이라 말하고 “스스로 경쟁력(동력)을 만들어 내라”고 말해 정부와 지역이 할 일들을 정확히 구분 지었다.

한편, 오늘 노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두고 한나라당은 대구 동구(을) 재보선과 관련해 지원 사격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으나, 청와대는 "노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작년 부산 행사에 이어 이미 수개월 전에 짜여진 일정" 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의식이라도 한 듯 이날 행사장에는 이강철 후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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