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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침투 도발, 포항 걱정없다”

포특사 작전대비태세 및 국가중요시설 합동방호훈련 실시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3 [12:54]
경북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이하 포특사)는 23일 포항지역의 작전대비태세 및 국가 중요시설 방호 지원태세 확립을 위한 테러대비 합동방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통합작전능력향상을 위해 해병대 제1사단, 상륙지원단, 6전단, 포항항만방어대대 등 포특사 예하․작전통제부대와 포항시 남부 경찰․해양경찰 등 지역내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     © 브레이크뉴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테러를 목적으로 한 선박과 수중침투를 통한 적 출현을 가정해 해상작전과 실제 시설 내 대테러훈련을 병행해 테러대비작전 전 단계를 숙달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대항군을 운용, 줄사다리를 이용한 실제 선박 이탈 및 수중침투, 대항군의 폭발물 설치, 인질탈취 등 구체적인 테러상황을 가장해 이에 대한 대응능력을 구비하는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포특사는 최초상황보고 이후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상황을 파악한 후, 상황별 적절한 대응절차로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어태세를 갖추었다. 특히 적 도주가 감지된 이후에는 KAAV(Korean Amphibious Assault Vehicle: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와 K-1전차 등 장비를 동원해 적 도주로를 완벽 봉쇄하는 철두철미한 작전태세를 보였다.
 
해병대 관계자는 “포항은 가치있는 작전지역 뿐 아니라 국가중요시설들이 다수 위치한 지역”이라며 “적 국지도발에 민감한 포항주민들의 염려와 대한민국 국민들의 걱정을 불식하도록 실전위주의 훈련으로 국가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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