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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용천마을 지역이부글부글 들끓고 있다.
5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 기장군 군수, 기장군의회 의장 등이 지역 주민과 함께 골프장 건설 반대 농성을 펼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부산 기장군에는 5개의 골프장이 들어서 있어 이미 포화 상태인 이곳에 부산시가 또 골프장 건설 허가를 내려고 해 기장군 용천리 지역 주민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날 부산시는 용천마을 골프장 건설 평가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었다. 이에 따라 기장군 오규석 군수 ,기장군 의회 박홍복 의장 등을 비롯해 1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5일 오전 9시부터 부산 시청으로 몰려와 골프장 건설 반대 농성을 격렬하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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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에 가담한 기장군 오규석 군수는 “주민의 환경과 생활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이 지역에 환경 파괴 사업인 골프장 건설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주민의 환경과 생존권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고 골프장 건설 반대 이유를 밝혔다.
기장군 의회 박홍복 의장은 마이크를 잡고“ 이 지역에만 아시아드 골프장 등 이미 2개나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라고 개탄하며“부산시 행정은 각성해야 한다. 용천골은 토끼 등 동물과 인간이 같이 살아가는 곳이다. 환경보호 1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지역에 골프장은 절대로 들어 올 수 없다”고 환경에 대한 부산시의 안이하고 무개념 행정을 격렬 성토했다.
이 지역 주민인 최백노(83,남)씨는 “부산시민의 공기 좋은 휴양지인 철마 정관 기장 경계선인 산 정상에 골프장으로 포화 상태인 이곳에 환경을 파괴하는 골프장 건설은 말이 안된다, 500년을 이어 온 조상의 산소가 있다”며 흥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