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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의 현대적 부활 조범제 화백 ‘월하금강도’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16:29]
최근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화단의 폭풍의 핵으로 부상한 누드, 풍경, 정물화의 대가 조범제 화백의 2013월하금강도 ( 162.2 cm  ×60 cm )가 공개됐다.
 
▲ 조범제     ©브레이크뉴스
서양화이면서도 마치 동양화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독특하면서도 깊이 빠져드는 듯한 작품세계, 마치 먹을 갈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동양화를 완성한 듯한 작품을 구사하는 조범제 화백의 '월하금강도'는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큰 별,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가 현대적으로 부활한 느낌이다.
 
조범제 화백은  무려 가족 11인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손꼽히는 애국자 가문의 뜨거운 피를 큰 예술로 승화시킨 거목으로, 삼촌이 “대한민국” 이라는 국호를 처음 지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독립운동가 조소앙이며 부친 조시원 선생 역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을 지낸, 보기 드문 애국열사 가문의  큰 예술가로,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풍을 현대적인 서양화체로 재해석해  수없이 반복된 점묘화법의 덧칠하기로 기운 생동한 특유의 입체화법을 완성, 독보적인 자신만의 기법으로 금강산 등을 표현하며 높은 명성을 쌓았고 이번에 공개된  2013년 작품 ‘월하금강도’ 또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이다.
 
조범제 화백의 최측근 지인으로 이례적으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만19세 최연소 영화감독 데뷔 타이틀로 유명하고 2012년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으로 정치계까지 진출한 영화감독, 발명가, 시인을 겸하고 있는 최야성 감독은 ‘예술 언 30년째인 저 최야성 본인의 예술 업력으로 미뤄볼 때 이중섭 화백과 박수근 화백의 강렬한 예술혼이 되살아 난 듯한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또한 세계 예술계의 무게중심 또한 서서히 동양으로 옮겨 오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며,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모네, 뭉크, 마티스  등 세계적 화가의 반열에 반드시 이름을 세길 큰 예술가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엄하고 민족적인 예술혼이 묻어난 강렬한 터치의 독특한 조범제 화백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백범기념관, 독립기념관, 중앙일보사, LG그룹, 포스코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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