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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매체, 시국선언 등 대규모 촛불시위 확산 주문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7/10 [12:17]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인 ‘구국전선’이 최근 대한민국을 향한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대선 무효화 투쟁을 주장하면서 국정원 선거 개입 문제로 촉발된 각종 시국선언을 대규모 촛불시위로 확산시키라고 주문했다.
 
지난 4일 북한 전문 매체인 데일리 NK 보도에 따르면" 반제민전은 선거 무효화를 선언하고 선거 결과를 백지화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자”고 선동하면서 “국정원의 인터넷 댓글과 파쇼 패당의 비호와 두둔이 없었더라면 선거 판도는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구국전선은 지난 3일에도 부위원장 담화를 통해 “전민중은 반미, 반전, 반정부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 나가야 한다"며"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통하여 2012년 대선을 협잡선거, 부정선거로 만든 현 보수 당국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더 강도 높이 벌여야 한다”고 선동했다.
 
이와 관련 데일리NK는 지난 3월20일에도, 북한은 2003년 4월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의 개설을 시작으로 ‘구국전선’, ‘조선신보’ 등 88개 직영사이트와 트위터 등 총 442개 매체를 통해 사이버 대남 선전 공세를 펴고, 국내에서 입수한 개인정보로 각종 포털사이트에 가입해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을 유포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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