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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현장 순회진료를 통해 열중증·만성피로·근골격계 질환 및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예방활동을 펼치고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상담과 VOC 청취를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도 지원한다.
낮 시간대의 더위로 인해 잠을 설치는 야간조 근무자들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 뿐 아니라 작업장의 안전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7~8월 동안 동촌생활관의 호실 일부를 신청자들에게 제공하며 야간조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현장 사무실과 운전실 및 고열작업장에는 제빙기 264대와 냉온수기 770대를 갖춰 고온의 작업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있다. 구내식당은 지난 초복에 한방삼계탕을 준비해 직원들의 보양을 챙겼으며 중복과 말복에 맞춰 닭다리백숙도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23일 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1만9000명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격려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기 위해 여름철 사무실 실내온도를 26~28℃로 조정하고 혹서기 기간 동안 근무복장 규정에 노타이·노자켓·면바지·운동화를 허용하는 등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더위 극복방안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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