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산 21개 보수 단체 2200여 회원 'NLL 대한민국 주권 사수' 대회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7/24 [17:21]
 
 
▲ 부산지역 보훈·안보 국민 교육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나라사랑부산협의회와 부산보훈단체협의회 회원 약 2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23일 오후 5시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NLL 대한민국 주권 사수' 집회를 열고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지역 보훈·안보 국민 교육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나라사랑부산협의회와 부산보훈단체협의회 회원 약 2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23일 오후 5시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NLL 대한민국 주권 사수' 집회를 1시간 30분간 열었다.

이날 대회에 앞서 맆스가 출연한 문화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대회가 진행 되었다. 
 
 
▲ 이재현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상임대표가 대회사를 낭독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재현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상임대표(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 지부장)는 대회사를 통해“우리나라는 서해북방 한계선에 대한 전직 대통령의 포기발언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못해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고 개탄하고“정치 쟁점화로 민생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 식물 정치로 행하고 있다”며“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선이며 해상 경계선인 NLL은 반드시 사수되어야하고 모든 정치 세력과 국민은 하루속히 민생을 위한 정치와 통합의 현실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회장은" 김정일은 정상회담에서 NLL 북쪽은 지금처럼 북한 영해로 놔두고 남쪽에만 공동어로 수역을 설치하자고 했으며, 공동수역에선 해군을 물리자고 제안하자 노 전 대통령은 이 제안에 찬성하면서 공동수역은 군대 없이 경찰이 관리하자고 했다"면서"그렇다면 그 수역을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 NLL이라는 것이 이상하게 생겨 가지고 무슨 괴물처럼 못 건드리는 물건처럼 되어 있으며 NLL은 헌법 문제가 아니라고까지 하였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노 전대통령의 발언은 명백하게 NLL을 포기한 것이라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이근일 사무국장은 “NLL포기발언과 관련하여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으로 치달아 국가적 혼란이 극에 달해 있다”면서“ 북한은 지난 6월말부터 계속적으로 구국전선이라는 대남사이트를 통하여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밀어붙이고 촛불집회를 선동, 국가혼란을 유도하라’는 선동을 남한 내 종북 세력들에게 지령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 국장은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타오르고 있는 촛불집회와 무관치 않다”며“서해북방한계선 NLL은 대한민국 주권이며 분명한 영토이자 해상경계선”이라고 강조하고“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선임을 상기시키고 부산시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이날 집회의 배경을 밝혔다.

이날 궐기대회는 팔각회 조일도 총재, 장순자 전몰군경미망인회기장지회장, 허만성 영산대 명예교수, 이슬기 (경성대 2학년), 조규남 6.25참전유공자회 부지부장, 정문수 월남전참전자회 본부장 등의 대표들이 차례로 나와 ‘NLL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내가 생각하는 나라사랑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낭독과 규탄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