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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 대통령이 북 손 잡아주어야...'

“사실상 북한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다. 박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8/09 [07:29]
 
 
▲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8일 오후 7시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 특별강연에서 "박 대통령이 북한의 손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 배종태 기자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8일 오후 7시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 특별강연에서 14일로 예정된 제7차 남북 실무회담은 " 북한이 우리 정부의 제안을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보고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의 손을 잡아주어야' 남북관계가 개선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원내 대표는“ 개성공단 정상화와 남북관계가 개선되어야 우리도 산다”고 말하고 “사실상 북한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다. 박 대통령의 요구를 다 수용했다, 북한이 백기를 들고 오면 대한민국이 따뜻하게 감싸 주며 손을 잡아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또 "북한의 개성공단 7차 실무회담 제안을 두고 '우리 정부가 승리했다 자축하면 안된다. 언론이 자극적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자극적으로 하지 말아야한다" 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2000년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일화를 설명하며 “ 두 정상이 처음에는 800만 평의 개성공단을 조성하는 것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 개성공단에 5만 3천여 명의 북한 노동자가 일하고 있고 남한도 십2만 5천여 명의 관련 종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개성공단은  남북 간에 평화와 경제협력을 상징 한다”고 말하고 “남북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상징적인 곳”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박 대통령의 창조 경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의미로 이해한다”며“ 남북 간의 긴장을 해소하고 개성공단 협의를 성공 시키면 현재 100만 평의 개성공단은 원래 계획대로 800만 평으로 확장이 가능하고 북한 노동자가 30만명이 되면 남한은 75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6.15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개혁 개방은 엄첨나게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기준으로 보면 미미하고 한계는 있지만 시장경제가 있다, 김정일 위원장이 시장을 만들었다"고 덧 붙였다.
 
또 그는 독일 통일의 예를 들면서 " 독일 통일후 서독 1명이 동독 3명을 먹여 살린다, 현재 북한이 무너지면 남한 국민 2명이 북한 1명을 먹여 살려야 한다"며" 현재 북한은 많이 양보했다. 북한이 잘 살게 개혁 개방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개성에 진출한 기업에 통관, 교통, 통신 등 3통을 보장하고 노동자 출근 저지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강연에서 박 전 원내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북과 접촉해서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던 경험과 언론사 사장단 방북 등 김정일 국방위원장관의 인연, 김대중 대통령 국장 당시 북측 조문 사절단 제안 및 이명박 대통령 면담 성사 등 남북관계를 위해서 활동했던 경험과 일화 등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  북측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7일 특별담화를 통해 "남측 당국이 거듭 요청하는 제7차 개성공업지구 실무회담을 8월 14일 공업지구에서 전제조건 없이 개최할 것을 제기한다"고 밝히고“ 이날 조선중앙통신 통해 ▲개성공단 잠정중단 조치의 해제 ▲남측 인원의 신변안전 담보 및 재산 보호▲남측 입주기업의 출입 허용 ▲북측 근로자의 정상출근 보장 ▲북남의 개성공단 중단사태 재발 방지를 전제한 정상운영 보장 등을 천명했다.

이날 강연은 부산시민단체인 민족광장(상임의장 배다지)과 민주당 부산시 수영구지역위원회가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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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5만명 2013/08/11 [13:04] 수정 | 삭제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게 충성맹세서가 탄로날것이 두려워서 북한의 민주화운동을 안하고 북한체제를 절대로 비판하지 않는 것이다.
    아니면 북한의 민주화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없을 것이다.
    아니다면 지금부터서라도 북한의 민주화운동과 촛불시위를 하기 바란다!
  • 미구만세 2013/08/11 [10:36] 수정 | 삭제
  • 청와대도 모르는 정보를 미국은 알고 있다. 한국에 미국 간첩은 셀 수가 없을 것이다. 그 많은 유학생 . 양공주, 입양아 등등..... 게다가 사대 매국이 일상인 드라마에 세뇌된 쓸개 빠진 한국인들...
  • 간첩5만녕 2013/08/10 [21:30] 수정 | 삭제
  • 그 중에 정치권에도 다수가 있다고 하는데 왜 잡지 않는가!
    창고에 쥐새끼들을 그냥 두고 어떻게 정치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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