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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싱크홀’ 발생..리조트 송두리째 사라져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8/13 [10:02]
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랜드 인근 한 리조트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13일(한국시간)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 미국 플로리다 클러몬트 지역 서머베이리조트 3층 건물동이 싱크홀로 인해 붕괴됐다.

당시 24객실 리조트에 투숙 중이던 이용객 20여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고,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안전요원의 빠른 조치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리조트는 지어진 지 15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싱크홀이 발생한지 불과 30여분만에 40여 채의 객실이 사라졌다.

앞서 지난해 오하이오주에 이어 올해 두달새 플로리다와 시카고, 오클라호마 등에서 싱크홀 현상이 잇따르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하수가 마르면서 지반이 약화되고, 노후된 배관에서 새어나온 물로 인한 토사 유실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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