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대성 의원, 북한이탈주민 90년대 중후반부터, 한해 평균 약 2천여명 국내 이송

현재까지 전체 2만여명이 넘는 북한이탈주민이 국내로 이송.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8/14 [14:04]
국회 외교통일위 문대성 의원(부산 사하갑)    
북한이탈주민은 1990년대 중후반 북한 고난의 행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한해 평균 약 2천여명이 국내로 이송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문대성 의원(부산 사하갑)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은 2002년 처음으로 1천명을 돌파해 2009년에는 한해 최고치인 2,929명으로 3천명에 육박했고, 현재까지 전체 2만여명이 넘는 북한이탈주민이 국내로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국내 이송 수는 1,509명으로 2011년 2,706명에 비해 절반가량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체제는 북한 주민 탈북 방지를 위해 중북 국경 감시 대폭 강화, 탈북자 통제 및 체포 강화 등에 힘썼다. 이와 같은 북한의 강력한 탈북 방지 정책은 지난 5월 라오스 탈북자 강제 북송 사건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문 의원은“라오스 탈북자 강제 북송 사건을 비롯해 목숨 걸고 북한을 탈출한 북한이탈주민을 지키는 것은 우리 정부의 의무”라며“북한이탈주민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에 전문가 파견 등 정부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