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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올리안즈 산부인과 제이슨 콜린스 박사와 함께 연구했다. 김 박사팀은 오는 10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9차 세계태아학회에 “태아게놈검사와 태아자살”에 대한 초청강연을 받았다.
2012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임신 중 사산율이 20세 4%, 35세 6%, 40세 8%로, 태아사산이 급격 증가했다. 고령 임신부들이 산전검사인 양수검사 후에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사산율이 증가한 것.
김 박사팀은 조산 사산 등 5%의 부작용이 있는 융모막검사, 탯줄검사, 양수검사를 대신하여 임신 11주~30주에 산모의 혈청으로 태아게놈검사, 니프티검사를 시행하면 100% 정확하고 산모와 태아에게 안전, 신속한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사산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고혈압, 당뇨병이 없는 정상 임신부 1천명 가운데 4명꼴로 임신 5개월 이후 별다른 이유없이 정상적인 태아가 탯줄을 감고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임신부들이 잠들었을 때인 오전 2~4시 사이에 일어났다. 김창규 박사는 임신부가 잠들었을 때 혈압이 떨어지고, 그 결과 혈액을 비롯한 각종 영양분이 탯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저혈당이나 저산소 상태에 놓인 태아가 정신적인 불안을 느껴 스스로 탯줄을 목에 감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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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박사는 산모는 반드시 남편과 함께 잠을 자서 자연스러운 부부 성생활에 의해 잠자리에서 남편의 손, 발이 산모를 새벽 2~4시에 깨워 태아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데이트로 남편의 신체적 정신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살의 원인은 산모의 우울증이 태아에게 전달된 태아우울증이었다. 세상살이도 복잡하지만 태아에게는 편안해야 할 자궁도 사실은 인간의 세상살이와 똑같다고 한다.
minju419@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