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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출소 이상득 전 의원, “국민들께 죄송”

9일 1년 2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3/09/09 [17:11]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이자 MB 정권 최고 실세 였던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9일 1년 2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이 전 부의장은 구치소 앞에서 기자들에게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가야겠다.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대법원 판결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두고 봐야지 알 수 있지 않겠느냐"고 짧게 답했다. 
 
이 전부의장은 지난해 7월 솔로몬·미래저축은행과 코오롱그룹으로부터 총 7억5750만원의 불법종차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2년을, 항소심에서 3억원 부분 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판단을 받아 1년2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7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그는 대법원 판결에 앞서 항소심 형기를 모두 채웠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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