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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민주․민생 살리기 전국순회투쟁의 일환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광주, 울산을 거쳐 2일 오전 9시 30분 민주공원을 찾아, 민주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주․민생 살리기 부산 현장 투쟁에 나선다.
이어 김 대표는 부산에서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관련 시국대회를 이끌고 있는 부산 민주원로들과 시국회의 관계자등과 함께 오전 10시경 민주공원에서 시국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 지역 언론인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부경대에서 지역 대학생 간담회와 시민, 직장인 간담회를 차례로 진행하며, 정국현안과 지방 현실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방문길에서 최근 정국을 뒤흔든 국정원 사태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태 파문, 기초연금 등 박근혜 정부의 민주주의, 공약 후퇴, 그리고 인사파동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 표명과 책임을 촉구하는 여론 형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핵심공약이 잇따라 파기되는등 박근혜 정부의 부산무시, 지방무시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고, 이로 인해 부산 민심이 들끓고 있다”고 지역 민심을 전하고, “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바로잡아, 힘 있는 제 1야당으로 부산시민에 다가서는 계기가 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핵심공약이었던 선박금융공사 설립과 해수부 부산유치의 무산, 지지부진한 가덕 신공항 추진, 그리고 부산 신규사업 예산 배정이 대폭 삭감되는 등 잇단 부산 홀대에 대한 실망감이 팽배한 실정이다.
한편 민주 부산시당은 오는 5일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를 대상으로 2단계 정치아카데미를 실시하고, 12일에는 체육대회, 시민바자회, 신입당원환영회가 포함한 ‘야당법석’ 당원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민주주의 회복 투쟁의 결의를 다지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조직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