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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포항역사 첫 삽 4일 이인리에서

2014년말 KTX개통시 서울-포항간 2시간 20분대 운행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3/10/04 [12:48]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일 오후 3시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서 KTX 포항역사 신축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2014년 말 완공예정으로 4일 기공식을 갖는 KTX 포항역사 조감도    © 브레이크뉴스
이번에 신축되는 포항역사는 KTX 운행을 위해 우선 지상 3층, 연면적 6,232m² 규모로 2014년 말 완공 예정이며, 2018년까지 열차사업소, 기관차사업소 및 수요에 따라 필요한 시설이 증축될 계획이다.

이 날 기공식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포항시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포항역사는 고래와 파도를 상징화하여 포항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 하였으며,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고, 장애인, 임산부 및 노약자들이 쉽게 KTX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최우수 등급의 현대식 건물로 건설된다.

포항역사와 신경주~포항 KTX 직결선이 '14년말 완공되면 그 간 새마을호 기준으로 5시간이 넘게 걸리던 서울~포항간 이동시간이 2시간 20분대로 대폭 단축되어 포항과 인근 동해안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개대된다.

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건설 중인 영천~신경주('2017년), 울산~포항('2018년), 포항~삼척('2018년), 영일만 인입철도('2016년)가 개통되면 경부고속철도를 비롯한 5개 노선이 연계되어 동해안 지역의 주요 거점역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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