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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정비한 부산 회동수원지길, 부산 대표적 갈맷길로 거듭 나

주변 자연자원 활용 테마별 힐링 공간으로 조성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11/01 [14:48]

 
자연경관이 수려한 회동수원지길이     © 배종태 기자

자연경관이 수려한 회동수원지길이 도시숲 조성사업과 등산로 정비 사업으로 주변 자연자원을 활용한 테마별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갈맷길로 거듭나고 있다.
 
부산 금정구는 지난 7월 땅뫼산 맨발 황토숲길 조성에 이어 10월에는 선동상현마을 여울생태 숲, 오륜동 본동마을 자연 학습관찰로, 땅뫼산 생태 숲 편백림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상현마을~오륜본동~회동댐~동천교까지 10.2㎞ 코스의 회동수원지 길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높낮이가 원만하여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트레킹을 즐기는 길로 유명하다.
 
▲  갈맷길 이용자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집결지로 조성된 선동 상현마을   © 배종태 기자

금정구는 갈맷길 8코스의 시작점이자 종점인 선동 상현마을을 기존 상수원 부유물 처리지를 잔디광장과 전망 데크로 정비하여 갈맷길 이용자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집결지로 조성하고, 이어지는 제방 길과 습지를 정비하여 소규모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오륜동 본동마을 앞 갈대습지에는 데크 로드를 만들어 사시사철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데크길을 따라 버드나무 고목 숲과 갈대수풀 사이를 걸어가면 물을 마시러 오는 노루나 철새들을 만날 수 있고, 여름이면 물이 차올라 회동수원지를 보다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 땅뫼산 맨발 황토숲길     © 배종태 기자

금정구는 회동수원지의 물높이와 맞닿아 있어 토질이 붉고 점성이 강한 황토에 가까운 특성을 띄고 있는 땅뫼산을 순수한 황토만을 활용하여 등산로를 포장하여‘땅뫼산 맨발 황토숲길’을 조성했다.
  
황톳길 중간 지점에는 편백나무 조림지가 있고 산책로와 평상 등이 설치되어 회동수원지를 바라보며 산림욕을 할 수 있어 주말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머물러 간다.
 
금정구내 회동수원지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함께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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