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여수]이학철기자= 전남 여수시가 만흥지구에 배후부지 개발 방침을 정하고 총 64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13일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은 수년전부터 태풍·해일 등 기상이변으로 검은모래가 유실되고 해안선 인접 가옥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가계획에 반영돼 추진되는 만흥 연안정비사업은 향후 3년 간 243억 원이 투입돼 검은모래 침식방지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수중 구조물 설치, 모래복원 사업 등이 진행된다.
이와관련 여수시는 647억원을 투입해 해수욕장에 인접한 평촌마을 20만5000㎡ 일대를 대상으로 상가, 이주택지,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배후부지개발을 오는 2018년 12월까지 추진한다.
앞서 시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지난 4~5월까지 끝마치고, 내년 7월께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에 따른 해안가 변동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연안정비사업 예산을 확대 투입해 연안복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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