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사망자 6000명 넘어”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3/12/13 [16:36]
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지난달 8일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숨진 사람이 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필리핀 재해위기관리위원회(NDRRMC)는 이날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6009명으로 증가했고, 실종자 수는 1779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NDRRMC는 최대 피해지역인 타클로반 지역에서 지난밤 사이 27구의 시신이 추가 발견됐고, 매일 최소한 20구의 시신이 확인되는 만큼 인명피해는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타클로반 지역에서 발견된 사망자 수는 모두 5160명으로 전체 희생자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소한 2만7022명이 부상당했으며, 4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약 110만채의 가옥이 전파 및 부분 파손됐고, 농경지와 인프라 등에서 모두 8억2600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119@breaknews.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