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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전복 등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12/04 [10:30]
4일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5분경 전남 영광군 노량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기점 상행선  54km 지점에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전남 71자 11xx호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과 부딪힌 뒤 전복됐다.

 이날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2명 중 나모(69)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날 오전 8시10분경 전남 영암군 학산면 인근 국도에서 전남 75아 41xx호 영암 군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운전사(서모.48)와 승객 정모(26.목포시 용해동)씨 등 3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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