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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불산 누출 ‘충격’...“불산이 얼마나 위험한데?”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2/25 [21:45]

 

© 브레이크뉴스

울산공장 불산 누출 소식이 전해졌다. 울산공장 불산 누출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하며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5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쯤 울산시 남구 부곡동 이수화학 공장에서 불화수소 혼합물이 가스형태로 소량 누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관계자는 “누출량은 50~100L 정도로 추정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누출량은 파악 중”며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당국은 사고 20여 분 만인 3시10분께 불산 누출을 완전히 차단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알킬벤젠 생산공정의 배관펌프 부품이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에 누출된 불화수소 혼합물은 ‘불산’ 제작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산은 수소(H)와 불소(F)가 합쳐진 불화수소(HF)를 물에 녹인 ‘휘발성 액체’로 각종 화학물질 등에 쓰인다. 만약 불산 증기가 눈에 닿으면 각막이 파괴되며 부정맥과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울산공장 불산 누출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공장 불산 누출 무섭다” “울산공장 불산 누출 조심해야지” “울산공장 불산 누출, 왜 이런 사고가 자꾸 나지?”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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