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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행정 개혁 공약' 발표

'주제별 릴레이식 공약을 매주 내놓을 계획'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3/10 [14:11]
 
▲ 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부산혁신 정책발표 제1탄-예산낭비행정 대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혁신 정책발표 제1탄-예산낭비행정 대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매주 릴레이식 공약 발표, 핵심 주제별 집중 공약 발표를 통해 6.4부산시장 선거가 전국 최고의 정책선거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며 주제별 릴레이식 공약을 매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산시 행정의 비효율성이 부산시민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라며 "무작정 비판하기에 앞서, 책임감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하나하나 제시하겠다"고 강조하고 ‘예산낭비행정 대개혁’이라는 주제의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전국 최미니 기초자치단체인 중구청을 인접 구청과 통합을 제시했다. 부산 중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7개중 가장 작은 4만 7천여 명의 인구수와 가장 작은 2.8제곱평방키로미터 면적을 가진 초미니 자치단체이다.

그는 통합을 통해서 현 중구 연간 예산 중 대략 15%~ 20% 수준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2013년 세입 기준 중구청예산 1,271억원 중 190억원에서 254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규모대비 행정관리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해도 새누리당 집권 20여년간 제대로 된 개혁이 시도된 적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중구청 폐지 및 인접 구청으로 통합을 하는 비효율적인 부산시 행정구역 개편을 포함해서 ▲독점권력의 무분별한 예산낭비 중단 ▲ 부산시 산하기관 개혁 ▲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시장’▲ 특혜성 비리 척결 등의 5가지 중점실천방향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독점권력의 무분별한 예산낭비 중단 을 위해 잘못된 수요 예측, 졸속적 사업 설계, 특혜 등 총체적 난국인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사업 전면 재검토와 ‘정책실명제’ 도입,과 시장 직속 ‘예산낭비 시민감시단’을 강화하고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혜성 민간투자' 등의 낭비를 제거하겠다고 했다.

그외에 군림하는 행정에서 봉사하는 행정으로, 시민신문고광장’ 도입으로 ‘시장과의 대화’ 정례화, ‘이동 시장실’ 운영, ‘여성의회’ 도입으로 여성 참여 행정 구현, NGO 등 시민이 참여하는 시장 직속 ‘시정개혁특별위원회’ 설치, 시정 기록관 상시 배치 등의 세부 공약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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