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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비틀비틀 돌밭을 거닐면서 비로소 알아차렸다네!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14/03/18 [17:38]
돌밭을 거닐면서

▲ 그림     ©브레이크뉴스
신청평대교 밑 강가의
돌밭 탐석에 나섰다.

눈이 빠지도록
맘에 드는 돌을 찾아다녔다.

제 멋대로 뒹구는 수억 개의 돌들을
둘러보고 또 둘러보아도
똑같은 모양의 돌을 찾아볼 수 없었네.

사람도 마찬가지
우주에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누구든
하늘만큼 땅만큼 귀한 존재임을
 
비틀비틀 돌밭을 거닐면서
비로소
알아차렸다네.(2014.3.15)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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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마을 2014/03/19 [09:43] 수정 | 삭제
  • 우주나 지구는 온통 비밀의 창고입니다.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결과물이 인류의 역사이자 문화입니다. 존재 무존재 그 모든 것들이 그래서 똑같은 게 있을 리가 없지요. 제대로 관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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