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에서 신지면 강독리까지의 완도-신지간 연륙교와 접속도로 2.5㎞ 4차선 신설도로가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개통된다.
13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국도 77호선인 전남 완도 ~ 신지도간 4차선도로는 지난 97년 10월 착공, 총사업비 805억원을 들여, 8년여만에 완공됐다.
이 도로는 교량 3개(1.11㎞), 접속도로 1.41㎞가 포함돼 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신지도 주민은 뱃길이 아닌 육로로 완도를 통행할 수 있게 되고 소요시간도 40분에서 5분으로 단축돼 이 지역 관광산업과 농수산물 유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통식은 14일 오전 11시 신지대교 휴게소에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박준영 전남지사, 이영호 국회의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완도군수, 도 및 군의원, 군민 등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한 차량 통행은 12시부터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