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지난 2013년 10월 5일 사망한 고 유성우 군(당시 만21살)을 추모 하고 당시 불법파견 사업장T사와 근로기준법 위반 사업장 J사업장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고 유성우군이 사망한 공장 앞에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유가족들과 민주노총 구미지부, 김혜란 경북도의원 후보(노동당), 김수민 구미시의원 후보(녹색당), 이봉도 구미시의원(무소속)후보도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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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철폐에 나서고 있는데 이미 기업들은 있는 법마저 어겨가면서 수많은 노동자들을 살인적인 장시간노동으로 내몰고 있다”고 밝히고 “유성우 군의 억울한 죽음을 정의당이 나서서 풀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무소속 이봉도 구미시의원 후보는“젊은 노동자가 하루 20시간이나 되는 살인적인 노동에 시달리다 죽었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한 번도 유족을 찾지 않았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장 아들이 일하다 죽었어도 그렇게 내버려 뒀겠냐 ”며“회사 측은 하루라도 빨리 유족을 만나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 낭독 후 조화를 헌화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고 유성우군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적극 연대하기로 하고 또 유성우 군처럼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의 실태를 적극 알리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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