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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피로 증후군 ‘춘곤증’이 화제다. 봄철피로 증후군을 극복하고자 하는 직장인이 많기 때문. 봄철피로 증후군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봄철피로 증후군이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때문에 코앞에 다가온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며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이 올라왔기 때문.
봄철피로 증후군은 겨울의 기운에서 봄기운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봄철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세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나른한 피로감과 졸음 외에도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 춘곤증으로 인해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충분히 자도 몸이 무겁고 나른해지며, 졸음이 오고 무기력해져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호소하는 직장인들도 많다.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겨울 동안 추위에 적응해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의 환경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약 2~3주 기간 동안 느끼게 되는 피로감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봄이 되면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활동 시간이 늘어나 이로 인한 신체 리듬의 변화도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봄철피로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졸리더라” “어떻게 극복하지” “오늘도 난 낮에 상사 몰래 잤어요” “봄철피로 증후군, 정말 미치겠더라”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