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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논란 공식입장..“적절치 못한 질문 사과드린다”

16일 트위터 통해 진도 여객선 침몰 인터뷰 논란 공식입장 밝혀, 네티즌 비난 여전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4/16 [16:19]
▲ 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논란 공식입장 <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JTBC 측이 진도 여객선 침몰 관련 인터뷰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JTBC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객선 침몰사고 속보 중 구조된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적절치 못한 질문이 있었다”며 “인명사고 보도에서 더욱 신중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했다. 인터뷰한 학생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남기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 특보에서는 현재까지도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JTBC 앵커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출된 여학생과 인터뷰를 가지며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했고, 여학생은 “몰랐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TBC 인터뷰 논란에 네티즌들은 “JTBC는 공식입장으로 논란을 잠재울 생각?”, “JTBC 인터뷰 논란, 앵커는 자숙해야 할 듯”, “JTBC 인터뷰 논란, 배려 없는 질문에 대한 사과가 고작 글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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