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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지난 16일 오전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으며, 실종자는 288명으로 전해졌다.
1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세월호 탑승객 총 475명 중 8명이 사망 했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집계됐다. 288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9시쯤 잠수부들이 선체에 진입,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1구의 시신을 선체 밖으로 밀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선박에서 약 100m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남성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 사망자 2명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당일 오후 늦게 사고 해역에서 발견된 추가 사망자 두 명의 신원 확인 결과, 모두 여성으로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박성빈(17)양과 교사 최혜정(25)씨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명단은 6명으로 승무원 박지영(22·여)씨,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정차웅(17)군, 권오천(17)군, 임경빈(17)군, 박성빈(17)양, 교사 최혜정(25)씨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인천발 제주도행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읍 인근 해상에서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 320여 명과 교사 10여 명, 일반인 탑승객 및 승무원 등 총 47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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