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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해경수사본부 “‘무리한 변침’ 잠정 결론”

17일 진도 여객선 사고 브리핑 통해 침몰 원인 설명, 무리한 변침 소식에 네티즌 분노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4/17 [17:41]
▲ 진도 여객선 침몰 무리한 변침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이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났다.
 
해경수사본부는 17일 진도 여객선 사고 브리핑에서 침몰 원인에 대해 “세월호 선장 이씨를 비롯한 승무원을 조사한 결과 무리한 변침이 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해경수사본부는 “무리한 변침으로 선체에 결박한 화물이 풀리면서 한쪽으로 쏠려 여객선이 중심을 잃고 순간적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으로 알려진 ‘변침’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뜻한다.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무리한 변침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무리한 변침, 선장의 운전 미숙?”,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무리한 변침, 드디어 결론 난건가?”,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무리한 변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전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한 가운데 진도 여객선 탑승객 총 475명 중 9명이 사망했으며 179명이 구조, 287명이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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