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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폭탄테러, 中 시진핑 주석 시찰 기간 중 ‘충격’..80여 명 사상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5/01 [15:45]
▲ 중국 신장 기차역 폭발 테러 <사진출처=MBN 뉴스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중국 북서부 신장 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중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오후 7시 10분쯤 우루무치의 남부역에서 폭탄이 터져 3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쳤다.
 
경찰 수사 결과 테러범들은 기차역 입구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을 공격하면서 폭발물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폭탄 테러는 시진핑 주석이 이 곳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머무른 후 발생, 시 주석의 시찰 마지막날 테러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미뤄 분리·독립 세력이 시 주석을 노렸거나 중국 당국을 겨냥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시 주석은 사건 발생 직후 “극악한 테러공격에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는 등 강력 대응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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