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4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연륙.연도교 건설사업을 비롯한 지방도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시설투자를 위한 중앙정부 예산으로 1천884억원을 확보, 도로 확.포장사업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동부권의 여수-광양간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내년 초에 발주하고 여수 ~고흥간 연륙 연도교 사업인 거금도 연륙교 가설과 구례-광양간 지방도 건설사업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또 광주권과 연결되는 광주 우치 ~ 담양 봉산간, 서창 ~나주 남평간 광역도로와 송현~ 남평 및 앵남 ~화순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 사업도 내년 초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부권에는 현재 진행중인 압해 연륙교, 해남, 진도방면에서 신도청으로 연결되는 문내 ~화원, 화원~산포 지방도와 목포에서 연결되는 일로~임성간 지방도 건설사업도 계속 추진하게 된다.
중부권의 경우 광주-장흥간 직통도로인 도암~유치와 유치~이양간 지방도 정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 1998년 착공해 아직까지 완공하지 못한 고금~마량간 연륙교 건설에 준공사업비 328억원을 투자해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 최기탁 국장은 “앞으로 공사기간 장기화에 대비해 예산 규모에 맞는 단계별 시공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공사 구간별로 임시 개통해 시공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