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소방서(서장 이관형)가 광주.전남의 폭설 피해 지역에 전 대원을 긴급투입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26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광주.전남의 폭설 피해 농가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30여명을 긴급 투입, 시설하우스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력절단기 등 피해 복구 장비 36종 81점을 집중 투입, 전남 해남군 계곡면, 나주시 산포면 동정리 등 10농가 52동 1천600여평 시설하우스의 무너진 골조를 철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힘을 기울였다.
이와함께 폭설이 가장 심했던 지난 20일 오전 11시쯤에는 전남 보성군 보성읍 금강휴게소 100m앞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화물차에 끼여있던 2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이관형 여수소방서장(53)은 "폭설피해 농가에 대해 복구가 완전히 이루어질때까지 지속적으로 전대원이 앞장서 농업인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현장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급수지원 146회 568톤과 배수지원 16회 274톤 처리 등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