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꼬는 어려운 요가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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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5,000년이 넘은 정식적 육체적 수양방법이다. 약 5,000년 전의 유물로 추정되는 시바신상(Siva神像)에서도 요가의 자세인 결가부좌를 볼 수 있다. 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수련법이다. 오래된 인도의 전통 수행법으로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잡고, 심신을 하나로 통일해 안정을 찾아준다. 사람들은 요가를 생각하면, 몸을 뱀처럼 꼬아 고통을 참는 고난의 자세를 연상한다. 좌우, 혹은 앞뒤로 뒤틀린 기이한 자세로, 인간이 하기 힘든 품새를 연속해야 요가의 고수로 여겨진다. 덕분에 요가는 도를 닦는 기체조도, 기공도, 선학도, 레포츠도 아닌 고통스런 자학인 셈이다. 하지만, 빈야사(vinyasa) 요가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초보자도 단계별로 심신의 흐름을 맞춰가며 자연스럽게 숙련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어려운 요가자세를 분석적으로 나누어 조금씩 발전하며 배운다. 몸이 쉽게 유연해지고, 요가 자세가 빨리 발전한다. 빈야사(vinyasa) 요가는 수련의 시작과 끝까지 동작과 동작을 호흡의 리듬으로 지속적으로 연결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요가 효과를 높이는 수련방법이다. 인도철학과 요가 연구가인 슈리 티루마리아 크리쉬나마차라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요가
경희대학교 스포츠학 박사인 정선영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빈야사(vinyasa) 요가를 대학에 도입하고, 요가센터를 설계하여 체계적인 인성교육과 건강한 심신을 수련하게 하였다. 어렵게만 여겨졌던 기존의 요가를 더 넓은 정신문화와 지혜의 세계로 끌어올려 대학생과 대중들이 쉽게 요가를 접하게 했다.
그는 경희대 글로벌평생교육원 요가교육센터 주임교수이자,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움직임치료학과 겸임교수로 이미 이 분야에 저명한 전문가다. 현재, 경희요가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정 교수는 요가를 새롭게 해석하고 집대성한 'Dr. Jung 빈야사 요가‘(도서출판 한미의학)를 출판했고, 필라테스를 통한 건강한 심신수련법을 담은 ‘필라테스 아나토미’(도서출판 한솔)를 공동 번역하여, 관련업계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빈야사 요가는 새로운 요가 트레이닝이 아니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행방법이며, 육체적으로도 다른 요가 스타일보다 매우 뛰어난 수행법이다. 빈야사(vinyasa) 요가는 한 동작 한 동작에 머무는 것을 넘어서 수련하는 동안 동작을 부드럽게 예술적인 경지까지 오르게 한다. 이런 수련을 통해 순간순간의 자기 몸과 마음을 의식하며, 호흡의 연결을 통해 요가를 하는 최상의 경지인 깨달음과 평온한 영혼을 가지게 된다. 정 교수가 이런 빈야사 요가에 반하게 된 이유가 있다. 어릴 때부터 무용을 하면서 무용이나 체조와 다른 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10여 년간 대학에서 요가 강의를 하면서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 등 다양한 수련생에게 전통적인 요가 동작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스트레칭 수준으로 요가의 본질을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힘든 사람에게도 요가의 깊은 세계를 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해, 단순한 자세를 심화시켜 몸의 움직임을 넓히고, 공허와 분노로 가득한 마음에 평온한 행복을 채워줄 수 있었다. 이는 정 교수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단계별, 신체별로 세분화된 Dr. Jung 빈야사 요가
모든 가르침에는 난이도가 필요한 것이다. 요가도 수련하는 사람들의 차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적용될 수 있다. 요가의 자세와 호흡은 획일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단계로 수련하는 방향이 맞아야한다. 신체적인 조건이나 나이, 성별에 따라 강의와 수업도 달라야한다. 신체의 올바른 정렬을 이루기 위해 신체적 조건에 맞게 연구하여, 완벽한 요가자세보다는 자신의 현 상태를 그대로 수용하며,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수련한다면 몸과 마음의 변화에 충만함을 얻게 된다. Dr. Jung 빈야사 요가는 요가 자세를 단계별로 세분화하였고, 조금씩 요가 자세에 접근하여 반복과 연속을 통해 수련하면 누구나 쉽게 깊은 요가의 세계와 만나게 가르친다. 이를 통해 요가를 수련하는 각자의 목적에 맞게 철학적, 과학적, 예술적인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육체적으로는 유연성, 평형성, 지구력을 단련하고, 사고의 유연함과 삶의 균형, 내면의 힘을 강하게 해준다. 정 교수 역시 어려서부터 무용과 운동에 단련되어 자신 있게 요가를 시작했는데, 예상과 달리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과 무릎, 어깨가 굳어져있음을 알고 놀랐다고 한다. 요가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신체적으로 연약한 것을 걱정한다. 하지만 Dr. Jung 빈야사 요가는 나이, 신체적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단계별로 입문할 수 있다. 인도의 정통요가는 초보자에게 한계가 있다. 하지만, Dr. Jung 빈야사 요가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고, 자신에게 집중하여 몸 과 마음의 합일을 이끌 수 있다.
"요가 자격증을 따자"
정선영 교수는 2006년부터 요가 교수법을 개발하고, 다양한 수련생에게 알맞은 Dr. Jung 빈야사 요가를 발전시켜 왔다. 14년 전부터 요가교육을 하면서 호흡법과 명상법에 천착하여 내 몸에 맞는 요가를 수련생 각자에게 적용할 수 있었다. 초보자가 처음에 힘들어하지만, Dr. Jung 빈야사 요가는 자신의 몸 흐름에 맞는 요가를 지도해주고, 동작을 처방해주어 힘든데도 오히려 편안한 철학적 안식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경희요가교육센터에서는 7월초부터 개강하는 2014 Summer 요가지도자 집중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선영 경희요가교육센터 주임교수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요가 전문 교수들이 강의를 한다. 요가지도자 전문가과정은 요가지도자 2급(8주), 3급(4주)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경희요가협회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한, 임산부 요가 지도자과정(주중 / 주말반)을 3주~4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필라테스 지도자과정은 필라테스 매트지도자과정과 필라테스 소도구 지도자과정으로 나누어 4주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요가와 명상, 필라테스, 댄스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베이직 요가, 아쉬탕가 요가, 힐링 명상 치유, 필라테스 과정과 라틴댄스, K-POP방송댄스, 킥복싱 다이어트, 발레 스트레칭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된다. 경희요가교육센터 지도자과정을 이수하면 휘트니스센터, 자치센터, 방과 후 수업, 보건소, 재활운동센터, 기업체 힐링센터, 문화센터 등에 취업할 수 있다. 각 과정을 마치면 임산부 요가, 키즈요가, 실버요가의 기초학문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경희요가교육센터는 한번 배운 수강생이 다른 수강생을 소개하는 입소문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그만큼 Dr. Jung 빈야사 요가를 경험한 사람은 요가의 마력에 푹 빠지기 때문이다. 요가 자체를 배우려는 수련생도 있지만, 수련 후의 활동 계획을 가지고 경희대생은 물론, 강북, 의정부, 경기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수련하러 온다. 정선영 교수 역시 처음 시작할 때는 스트레스와 관절 고통을 경험했지만, 요가를 할수록 평정심과 고요함 속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고 한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시끄럽고 혼돈스러운 것보다는 고요한 내면의 흐름을 중시한다. 보여지는 나보다 심연에 있는 자아라는 대상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 부풀어 오른 풍선 같은 과다체중, 스트레스로 얼룩진 온몸의 독소, 바닥난 체력과 급증하는 체지방 등 병든 심신의 정화가 필요하다. 내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평정심 가득한 고요 속에 나를 머물게 해야 한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내 몸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가져보는 것이 필요한 세상이다. 상실의 시대에, 아름다운 자아로 충만한 나를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그림 정선영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