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광양]김두환기자= 무소속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기호6번)는 2일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 혐의로 검찰에 이첩된 사건 당사자인 정현복 후보에 대해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법에서 선고유예를 받은 전력도 모자라 또 다시 허위사실을 유포해 검찰에 이첩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지금이라도 광양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는 길이 최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선에 급급해 등기부등본 하나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일단 질러보자는 식의 네거티브 선거 전략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며 "거짓 정치인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양시를 혼탁 도시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오로지 당선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결과"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작은 이익에 영혼을 팔아먹는 자와 야합하는 가짜 후보를 선택하면 안된다"며 "우리 자신과 자식들에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정의였음을 보여주자"고 거듭 호소했다.
정현복 후보는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무 후보가 광양 봉강면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재산 신고에서도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선관위에 고발돼 2일 검찰에 이첩됐다.
그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가 인정될 경우 공직선거법상 벌금 500만원 이상의 형을 받게돼 당선 무효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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