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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하정우, 순수 돌무치 시절..쌍칼 도치의 반전 ‘변신의 귀재’

1인 2역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전혀 다른 캐릭터 표현해 내 눈길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6/24 [10:21]
▲ ‘군도’ 하정우 쇠백정 돌무치 시절 스틸 <사진제공=쇼박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군도’ 에이스 쌍칼 도치 하정우의 쇠백정 돌무치 시절 스틸이 공개됐다.
 
하정우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망할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인 ‘군도’무리의 에이스 도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하정우가 극중 ‘군도’에 합류해 쌍칼 도치로 거듭나기 전, 돌무치란 이름의 쇠백정 당시 모습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도치와는 정반대되는 거칠고 순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홀어머니, 여동생 곡지와 함께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는 돌무치는 돌로 머리를 맞아도 끄떡없는 단단한 몸과 700근(420kg)의 고기를 실은 수레도 가볍게 끄는 엄청난 힘의 소유자.
 
하지만 천민보다 아래 계층에 속하는 백정으로 고기를 사 주는 양반들 덕에 먹고 살 수 있다 여기며 밟으면 밟히는 것을 천명처럼 받아들이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인물이다.
 
윤종빈 감독은 “하정우가 연기한 돌무치라는 캐릭터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무식하고 거칠며 야성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수룩하고 순수한 동심을 가진 캐릭터”라고 말했다.
 
또한 하정우는 “일고 여덟 살 정도의 지능을 지닌 동화적이고 만화적인 캐릭터”라고 돌무치 캐릭터를 설명했다.
 
순진하고 어수룩한 백정 돌무치에서 군도 에이스 쌍칼 도치까지 1인 2역에 가까운 정우의 극과극 매력을 한 편에서 만날 수 있는 ‘군도’는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 개성 넘치는 파 배우들의 믿고 보는 앙상블캐스트 호연과 심장 뛰는 액션으로 오는 7월 23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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