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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재개발지 내 오페라하우스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 실시설계 착수보고회가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어 공동 설계자인 노르웨이의 스노헤타 오버시즈 아키텍처 사와 일신설계종합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보고회를 진행했다.
현재 부지 확보와 2천6백 억 원대에 달하는 건립 예산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연말까지 구조·기계·전기·토목·조경 시스템, 음향, 무대 등 기본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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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오페라하우스는 북항 재개발지 내 문화·집회시설 용도의 해양문화지구 2만8427㎡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2층, 전체면적 4만9000㎡ 규모로 최첨단 오페라 전용 공연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건물에 1800석 오페라하우스, 300석 콘퍼런스홀, 2600㎡ 전시실, 2000㎡ 크기의 아카데미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 오페라하우스의 기본 설계안을 바탕으로 각종 시뮬레이션과 문제점 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 9월께 최종 실시 설계안을 수립한 후, 2016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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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