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 네덜란드에 승리..독일과 월드컵 결승전

10일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 로메로 선방에 승리 쟁취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7/10 [09:18]
▲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에 승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네덜란드를 꺾고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 경기를 펼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이 나선 아르헨티나와 로빈 판 페르시, 아르옌 로번 등이 속한 네덜란드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없이 전후반을 마쳤다.
 
이후 체력이 떨어진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선수들은 연장 전후반에도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를 통해 브라질에 7-1 완승을 거둔 독일과 맞대결을 펼칠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 진출팀을 가리게 됐다.   
 
이날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네덜란드 첫 번째 키커로 나선 론 블라르의 패널티킥과 세 번째 키커로 나선 베슬리 스네이더의 슈팅을 막아내며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다.
 
네덜란드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골에 성공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에서 2-4로 무너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브라질과 오는 13일 열리는 3-4위 결정전을 갖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르헨티나 네덜란디 경기 후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로메로를 이날의 최우수선수(MOM. Mand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독일이 유리할 듯”,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솔직히 경기는 별로였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마스체라노가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다.
 
brnstar@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