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상보] 알제리 여객기, 치안 불안한 곳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또 격추됐나?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7/24 [19:54]

알제리 여객기, 치안 불안한 곳에사 사라졌다...또 격추됐나?

알제리 여객기 이륙 50분 만에 실종..“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져”
알제리 여객기 ‘키워드’

 

알제리 여객기가 사라졌다. 알제리 여객기가 이륙 50분만에 실종된 것. 알제리 여객기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서아프리카 상공을 비행 중이던 알제리 여객기가 24일(현지시간) 갑자기 실종됐다. AFP 통신과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알제리항공은 이날 “부르키나파소에서 알제리로 향하는 회사 소속 항공기가 이륙 후 50분만에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알제리 항공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실종된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이며 승객 110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한 승객 인원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 역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알제리 당국은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을 ‘긴급 사태’로 규정하고 공군 등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1주일에 4차례 알제리-부르키나파소 구간을 운항하는 실종 비행기는 당초 4시간을 비행해 알제리 수도 알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알제리와 부르키나파소 사이에는 치안이 불안하고 내전을 겪은 말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온라인 일각에서는 알제리 여객기가 말리를 지나가는 과정에서 ‘격추됐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과 현지 전문가들은 그러나 “말리에서 항공기를 격추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