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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키’ 언급..강동원 “송혜교 키, 생각보다 커”
강동원 송혜교 ‘키워드’
강동원 송혜교의 우정이 화제다. 강동원 송혜교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강동원 송혜교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배우 강동원이 송혜교의 키를 언급했기 때문.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한 강동원은 송혜교와의 키 차이에 따른 연기의 불편함에 대해 “내 키가 186㎝이고 송혜교가 161㎝다”며 “송혜교 키가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강동원은 이 자리에서 “주변 사람들이 ‘송혜교의 키가 작다’고 하던데 저번에 호흡을 맞췄던 ‘러브포세일’이란 영화를 촬영할 때 직접 보니 생각보다 컸다”고 강조했다.
송혜교가 부끄러운 듯 “그렇다고 키가 상당히 크진 않다”고 말하자 강동원은 “내 생각보다 컸다. 프로필에 나온 키가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혜교는 특히 “4년 전 30분짜리 영화 ‘러브포세일’이란 작품에서 강동원을 만난 뒤 친분을 잘 유지하고 있다”며 “그래서 이번에 좋은 작품도 같이 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이어 “‘러브포세일’ 이후에는 사적으로만 만났기 때문에 (강동원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잘 몰랐다”면서 “그런데 함께 연기를 하고 보니 캐릭터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치켜세웠다.
송혜교는 또 “오히려 제가 설렁설렁 할 때도 있었는데 더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더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조언도 해줬다”며 “일로 만나니 더 멋있는 것 같다”고 높게 평가했다.
송혜교는 그러나 “조언도 여러 차례 반복되면 지적이 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끔 기분 나쁠 때도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송혜교는 “내가 참여한 모든 작품이 다 소중하지만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랜 만에 한국에서 촬영한 작품이라 더 애정이 간다”며 “큰 욕심은 없지만 우리의 열정을 관객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강동원은 “영화 찍는 내내 가족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질문을 던졌다”면서 “10대 시절을 한번쯤 돌아봤다. 아마 관객들도 영화를 본다면 많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9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80살의 신체 나이를 갖게 된 16살 소년 아름이와 이제 막 서른넷의 나이를 맞은 어린 부모 대수(강동원 분)와 미라(송혜교 분)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로 소설작가 김애란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영화에서 강동원과 송혜교는 열일곱 나이에 아이를 낳은 철없는 아빠 대수와 당찬 엄마 미라 역을 맡아 부부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 송혜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멋져” “강동원 송혜교 대박나길” “강동원 송혜교 부럽다” “강동원 송혜교 어울려” “강동원 송혜교, 영화 보러 가야지” 등이 반응이다.
사진=두근두근 내인생 공식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