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산 북항재개발지 해수온천 '콸콸' 솟아... 온천복합단지 조성전망 밝아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8/15 [12:00]
   
▲ 부산 북항재개발지에서 발견된 해수온천(부산항만공사 제공)     © 배종태 기자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에서 발견된 해수온천이 의료관광자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적정온도와 충분한 양수량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사업성 있는 온천복합단지조성 전망이 밝은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는 2011년 최초로 온천공을 발견한 이후에 최근까지 적정온도와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로 2곳을 조사하여 최고수온 약 40℃인 1일 1,704톤의 온천수를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총 3개의 온천공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발견된 온천수는 가열하지 않고도 온탕(38.0℃), 야외 물놀이시설(32.0℃) 등에 이용이 가능하고,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마그네슘(Mg)성분을 매우 높게 함유(645~1,100㎎/ℓ)하여 염화물광천온천(해수온천)으로 향후 의료, 관광 등 활용도와 경제성이 높은 전망이다.
 
2011년도에 지하 951m에서 용출온도 28.6℃, 적정양수량 893톤/일, 총고용물 32,900㎎/ℓ의 해수온천이 최초 발견됐다. 이어 지난해 3월에 이 곳에서 약 150m 떨어진 지점에서 굴착심도 1,000m, 용출온도 33.4℃, 적정양수량 372톤/일, 총고용물 32,100㎎/ℓ의 온천이 솟아 나왔다.
 
올해 8월초에 약 300m 떨어진 곳에서 굴착심도 1,372m, 용출온도 39.8℃, 적정양수량 439톤/일, 총고용물 20,818㎎/ℓ의 가장 경제성 높은 해수 온천이 발견됐다.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사업단 박길곤 단장은 “금년 중 온천개발계획수립 및 온천원 보호지구지정용역을 발주, 다양한 활용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며 온천수는 북항재개발사업의 의료관광분야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