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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 재건 위해 대통령 후보 만들 것"

박주선 인재영입위원장 "민주당에도 대권후보 있다'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1/14 [23:45]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동안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2006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갖고 "당 재건을 위해 지금부터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민주당은 '당 재건을 위해 극복해야할 과제', '전남도당 활성화방안', '지역현안사업 및 2006년 지방선거 공약사업'등 3가지 주제를 갖고 토론을 벌인 결과 대통령 후보를 당에서 공론화 하자는 제안을 받고 이를 중앙당에 적극 건의키로 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주제발표를 한 문창부(목포)씨는 "50년 정통성을 갖고 있는 정당에 대통령 후보가 없다는 것은 당원 모두 스스로를 반성할 일이다"며 "민주당 재건과 발전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민주당원 스스로가 대통령후보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민주당 전남도당 최인기 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화갑 대표를 비롯 당원 모두가 민주당의 재건을 위해 대통령 후보가 나와야 한다는 뜻이 확인됨에 따라 당내에서 대권후보를 찾고, 더 훌륭한 후보가 있다면 문호를 개방해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갑 대표는 "민주당에 대권후보가 없는 것이 지지를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며 "패배의식을 버리고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지금부터라도 민주당 스스로 대권후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박주선 인사영입특별위원장(전 의원)은 "정권창출을 하지 않는 정당은 존재가치가 없으며 민주당에도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 보다 역량있는 대권후보들이 있다"며 "민주당원들이 대통령후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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