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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르포>일본 속의 필리핀

줄리 도쿄특파원 | 기사입력 2014/08/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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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열린 필리핀 축제

필리핀처럼 파란만장한 나라도 없을 것이다.
13세기 전에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고 16세기는 포르투갈의 지배
19세기 말 다시 스페인의 지배 19세기 초는 미국의 지배
1942년에는 일본이 점령하였다.
더구나 20년간 독재를 한 마르코스로 인하여 경제가 엉망된다.
1990년대는 미군철수를 외치며 혁명을 일으킨 필리핀은 내전도 잦고 경제도 불안한 나라다.

한국의 IMF처럼 통화위기도 있었으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나라이며 근간 중국, 한국과 무역이 많다.
 


인구 1억 대를 달리는 필리핀은 종교는 가톨릭 국가지만 이슬람 라마단 데이를 인정. 공휴일로 제정하고 있다. 필리핀인은 일본에 상당히 많이 거주하는데 주로 운전사. 메이드. 마시지 등 어려운 일에도 마다치 않고 돈을 번다.일본인과 결혼한 필리핀인도 상당수다.  일본은 장기 비자와 영구 영주자. 7년 영주자로 세분화하면서 신분을 극히 분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결혼비자라고 전부 영구 영주를 덥석 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자세하게 보면  외국인 등록증에 기간이 있는 사람은 장기 영주자일 뿐이다. 일본은 귀화조건이 맞지 않으면 귀화 자격을 주지도 않고 영주도 영구 영주를 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므로 모친, 아이가 국적이 달라 일본의 장래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국적에 관한한 일본이 고집스럽게 국적을 쉽게 주지 않는 것은 잘하는 행정이라 본다.
필리핀인은 천성적으로 마음이 착하고 순하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에서든지 적응을 잘하는 민족이다. 이들은 실속이 있으므로 한국, 중국인처럼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일본에서 번 돈으로 자국에 돌아가서 집을 사거나 경제를 윤택하기 위함이 많다.
 


일본인과 결혼한 필리핀인은 약 3만 5천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더구나 일본계 필리핀인은 12만이나 되며 일본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물가가 싼 나라라고 해서 한국, 중국, 일본인이 본토에 가서 거지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한 이유는 이들의 생활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절대 손해보지 않고 어리숙하지 않지만 늘 친절하고 굽신거리는 천성으로 거들먹거리는 한국, 중국, 일본인의 주머니를 턴다.
 


투자를 하라고 열심히 선전한다.

 


페스티벌이라 하지만 실제 투자. 입주, 은행입금 등을 유도한다. 작은 돈이라도 본국에 적을 두자는 이들의 심리를 본다.
실제 필리핀 은행은 이자가 일본보다 높다.  


필리핀은 수준 높은 수공예로 놀라운 변신을 하고 있다.
 


은행은 필리핀으로
 


필리핀은 진주, 금 세공이 뛰어나고 저렴하다.
 


일본보다 아주 저렴하다.
 


망고 수입하지만 일본인은 대만 망고나 본국의 망고가 입맛이 맞다.

 


두리안 참 맛있는 과일이다.
 


바나나 파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필리핀 바나나 수입한다. 국민성이 어떤가에 따라서 국가와 국민성을 구분하는데 필리핀인은 성격이 유순하고 친절하다. 그러므로 필리핀 여성이 국제결혼을 하여 폭력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지만 일본은 대비적으로 적다. 하지만 농촌이나 가난한 일본 남성과 결혼이 대부분이다. 한국 여성이 일본 남성과 결혼하는 이유는 호스티스로 일하기 위한 방편이 많아서 문제가 되었으며 이혼률도 높은 중국, 한국에 비하면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필리핀인이 의외로 많다. 국제 결혼의 절대적 수가 높은 필리핀인 일본 속 필리핀  축제에서 바라본 하루다.

julietcouns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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