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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른 시기에 비해 관객 점유율이 높아 일명 ‘추석 특수’라고 불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대중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추석에 개봉을 앞둔 주인공은 바로 ‘타짜-신의 손’, ‘두근두근 내 인생’, ‘루시’ 등이다. 겹치지 않는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점령할 각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와 출연진 등을 살펴보고 나에게 딱 맞는 영화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작품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흥행작 ‘타짜’ 이후 8년 만에 귀환한 전설의 타짜 ‘아귀’ 역의 김윤석과 노름판의 터진 입 ‘고광렬’ 유해진을 비롯해 신의 손 ‘대길’ 역 최승현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과속스캔들’, ‘써니’를 통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강형철이 연출을 맡은 2014년 추석 대표 오락영화 ‘타짜-신의 손’은 ‘눈’보다 빠른 손놀림, ‘마음’을 읽는 눈을 가진 타짜들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리드미컬하게 교차되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밝고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스타인 강동원, 송혜교의 만남과 큰 진폭의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기며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애란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점령하며 벌써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름이를 끝까지 지켜주고 싶은 부모, 여기에 아름이의 유일한 친구 동네 할아버지 ‘장씨’와 솔직하고 까칠한 주치의까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유머를 잃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뤽 베송 감독의 컴백과 할리우드와 대한민국을 아우르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평범한 여성 루시가 약물을 투여 받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두뇌와 육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특히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으로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기록을 새롭게 쓴 ‘연기파 배우’ 최민식과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등의 출연하는 ‘루시’는 현재 전세계 2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물론,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랑블루’, ‘니키타’, ‘레옹’ 등을 만든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 감독은 자신의 신작 ‘루시’에 대해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이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인간의 뇌 능력에 대해 놀라워 하고, 실제로 그것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궁극적인 의도를 전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승현 신세경 ‘타짜-신의 손’,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루시’는 오는 3일 동시 개봉해 피할 수 없는 본격적인 스크린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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