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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시민단체 “북한응원단 불참의 최대 피해자는 인천”
[브레이크뉴스] 인천아시안게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1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 개최지인 인천으로 향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 목표를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을 11일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함으로써 대회참가를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5일 선발대(1차)가 인천 아시아드선수촌으로 출발하고 12일 선발대(2차), 16일 선수단 본단이 뒤를 따른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경기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선수/임원 소개, 단기수여, 대한체육회장 결단식사, 국무총리 격려사, 선수단장 답사, 응원메시지 영상 및 선수단 관련 규정(OCA, 마케팅, 도핑 등)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1진이 11일 저녁 고려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선발대는 장수명 북한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을 포함해 축구, 조정 관련 감독, 심판, 선수 등 94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곧장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아 인천시 구월동에 있는 선수촌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날 선발대를 시작으로 19일 33명, 22일 41명, 28일 7명 등이 항공기를 통해 차례로 들어온다.
한편 인천지역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4일 엄청난 부채를 안고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이 북한 응원단의 참가로 흥행 대박을 기대할 수 있다며 북한 응원단 참가뿐만 아니라 남북공동응원단 구성까지도 제안했다”며 “그러나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의 수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북한응원단 불참의 최대 피해자는 인천”이라며 “유정복 시장은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해 마지막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 방법의 하나로 북한응원단을 조건 없이 직접 초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