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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전역, 침체된 울산 견인차 될까

이호, 16일 복귀..부실한 중원 메울 적임자 평가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9/12 [13:37]
▲ 오는 16일 전역을 앞둔 상주상무 이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진 울산현대축구단에게 반등의 기회가 생겼다.
 
2012년 울산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 이호가 오는 16일 상주상무로부터 전역 후 울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울산은 국가대표 3인방인 김신욱, 김승규, 이용을 보유해 시즌 초 강팀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팀의 상징이던 '철퇴축구' 대신 세밀한 축구로의 체질 개선을 시도했으나 이에 실패해 경기력이 저하되며 순위가 처져있는 상태다.
 
울산은 조민국 감독의 부임 이후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조직력이 약화된 것으로 평가돼 왔다. 조 감독은 "군에 있는 이호가 돌아온다면 전력이 탄탄해 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울산은 미드필더 마스다의 방출 이후 같은 포지션 선수들의 동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미드필드의 중심을 잡아줄 이호의 복귀는 침체에 빠져 있는 울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사용하는 조 감독의 전술에서 이 위치에 이호보다 어울리는 선수를 리그내에서도 찾기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이호의 능력은 지난 1월 5년만의 국가대표 복귀로 증명된 바 있다.

이호의 합류로 부진하던 울산이 강자의 모습을 되찾을수 있을지, 하위 스플릿에서의 침체가 계속 될지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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