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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25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첫 금

에이스 김장미 실력 발휘..개인전 메달 가능성↑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9/22 [13:21]
▲ 김장미(22. 우리은행) <사진출처=KBS방송화면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한국 여자 사격 대표팀이 22일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22. 우리은행), 이정은(27. KB국민은행), 곽정혜(28. IBK기업은행)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이날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완사·속사 합계 1748-39X의 점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경험했던 김장미는 완사 289점, 속사 295점으로 합계 584-19X,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라 우려를 씼어냈다. 곽정혜와 이정은도 각각 5위, 6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결선에서도 속사가 장점인 김장미가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이정은과 곽정혜도 꾸준한 사격 감으로 한국은 전원이 7위 이내에 올라 금메달 가능성을 점차 높였다.
 
고비는 중국과의 경쟁이었다. 김장미와 이정은이 사격을 마친 뒤 곽정혜의 순서만 남았고, 곽정혜가 고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천잉(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유일하게 10위 이내에 3명 모두가 위치한 팀이었다.
 
은메달은 1757-57X를 기록한 중국이 차지했고, 동메달은 인도가 차지했다.
 
한편, 이들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결선에도 전원 진출하며 또 다른 메달 획득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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