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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은 30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쿠스다랸토 에디를 4-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정구 첫 메달을 금빛으로 빛낸 한국은 목표치인 금메달 5개를 향해 가볍게 발걸음을 뗐다.
동시에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정구 남자 단식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대표팀 선배이자 남자 정구 간판인 김동훈(25. 문경시청)을 꺾으며 기세를 올린 김형준은 결승에서도 거칠것이 없었다.
김동훈은 첫 게임을 4-2로 잡았고 2, 3번째 게임을 4-0, 4-0으로 깔끔하게 따내며 마지막 게임에 편안히 임할 수 있었다.
4번째 게임에서 먼저 포인트를 빼앗기며 주춤하는 듯했으나 바로 역전에 성공, 4-2로 꺾고 시상대의 맨 윗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됐다.
scourge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