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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만취운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신호등 무시 돌진 ‘깜짝’

1일 새벽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부근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모범택시 들이받아 ‘충격’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10/01 [09:55]
▲ 현정화 음주운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사진출처=MBC 영상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만취 상태로 운전 후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정화는 이날 오전 0시 50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로 모범택시를 들이받는 추돌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0.201%였다. 또한 현정화 감독은 “(어디에서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이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체 결승전 패배 이후 술을 마셨다는 지인의 말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특히 MBC 측이 공개한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흰색 차량이 신호등의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다 직진하는 검은색 택시와 그대로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진짜 충격이다”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필름 끊겨서 운전한건가”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실망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정화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탁구 복식 금메달리스트로, 1991년에는 북한 리분희와 함께 남북 단일팀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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