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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웨딩즈’, 글로벌 사돈 빅매치..‘위험한 상견례’ 능가할까?

오는 16일 개봉 앞둔 화제작 ‘위험한 상견례’에 대한 기대감 급증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10/01 [14:05]
▲ ‘컬러풀 웨딩즈’ 글로벌 사돈 빅매치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컬러풀 웨딩즈’가 한국 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능가하는 사돈 빅매치를 선보여 글로벌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러풀 웨딩즈’는 프랑스 상위 1%의 딸 부잣집 ‘클로드’ 부부의 딸 셋이 각각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결혼한 데 이어 막내 딸까지 아프리카인 예비 사위를 데려오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프랑스에서 개봉하자마자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 역대 프랑스 개봉작 중 흥행 TOP 7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컬러풀 웨딩즈’의 이러한 선전은 서로 국적과 문화가 다른 캐릭터들이 만나 오해와 불편을 딛고 가족이 되는 스토리가 글로벌 시대의 관객들과 무한한 공감을 형성하며 웃음을 선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는 지난 2011년 개봉해 전국 259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되었던 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상기시킨다.
 
‘위험한 상견례’는 지역감정의 골이 깊은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태어난 두 남녀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쓴 험난한 결혼기를 그린 코미디. 한국에서 흔한 지역 감정간의 갈등을 오히려 웃음포인트로 백분 활용, 관객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컬러풀 웨딩즈’ 역시 지역을 넘어선 다국적 글로벌 문화 갈등으로 유쾌함 선사한다. 애지중지 키운 딸 셋이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결혼한 것에 이어, 마지막 희망이었던 막내 딸까지 아프리카인 사위를 데려오자 ‘멘붕’에 빠지는 프랑스인 장인 ‘클로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막내딸의 결혼을 앞두고 아프리카인 사돈과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키며 유쾌한 썰전과 포복절도 몸개그를 펼치며 문화적 차이로 인한 유머 코드에 익숙한 국내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언터처블: 1%의 우정’ 이후 최고의 코미디라는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전역을 떠들썩하게 한 영화 ‘컬러풀 웨딩즈’는 오는 16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특급 웃음 폭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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