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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단원의 폐막

최종순위 한국 2위..씨스타, 씨앤블루, 빅뱅 등 폐회식 참여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0/04 [21:45]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 <사진출처=MBC방송화면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제17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지난 9월 19일부터 이날까지 16일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 45개국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36개 종목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로 지난 1998년 방콕 대회 이래로 5회 연속 2인자 자리를 지켰다.
 
폐회식은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감독의 총연출로 진행됐다. 김영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셰이크 아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 등 수 많은 내빈이 참가했다. 북한의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대남 담당 비서도 이날 입국해 폐회식에 참석했다. 6만석 규모의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많은 관중으로 성황을 이뤘다.
 
폐회식 행사는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짜여졌다. 식전 맞이행사와 본 행사 1~3부로 구성됐다. 우선 맞이행사에는 아트컴페티션 시상식을 시작으로 ‘열정의 울림’ ‘행복의 울림’ 공연이 펼쳐졌다. 걸그룹 씨스타의 공연 이후 1부에는 귀빈입장에 이어 ‘꿈으로 피어난 아시아, 아시아, 평화의 심장이 되어’, ‘열정의 인천’이란 주제로 문화공연이 있었다. 지난 16일간 치러진 대회 주요장면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
 
▲ 폐회식 행사에서 태극기입장에 함께한 손연재 <사진출처=MBC방송화면 캡쳐>     © 브레이크뉴스

 
2부는 본행사였다. 우선 개최국 한국의 태극기가 입장하고 계양됐다. 태극기는 이번 대회서 메달을 딴 사이클 조호성, 육상 여호수아, 축구 임창우, 태권도 이대훈, 리듬체조 손연재, 볼링 이나영, 양궁 이득영, 사격 김민지등 8명에 의해 입장했다. 계속해서 애국가 연주에 이어 선수단의 행진이 있었다. 개회식과는 달리 OCA 회원국 45개국 선수들이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등 뒤의 사람들’이란 제목의 보이그룹 씨앤블루를 비롯한 축하공연과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오전에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대회 MVP 하기노 고스케(일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알사바 OCA 회장의 폐회선언과 대회기 하강, 대회가 연주가 진행됐다. 이어 차기 대회 2018 자카르타 대회의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국기가 올라갔고, 인천시가 자카르타시에 대회기를 건넸다. 이후 자카르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3부에는 성화가 소화됐다. 이어 ‘축제의 16일, 아시아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보이그룹 빅뱅의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종료됐다.
 
한편, 4년 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2018년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자카르타는 1962년 4회 대회에 이어 56년만에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됐다. 

▲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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