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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한화여수사업장 상생발전 약속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4/10/17 [12:56]
   

▲ 한화 여수사업장과 여수시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와 ㈜한화 여수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이 16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수시 인구증가 시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오양석 ㈜한화 여수사업장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여수시는 ㈜한화 여수사업장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한 환경구축과 지원 등을 약속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소통․화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담당키로 했다.

㈜한화 여수사업장은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수 시민되기 운동을 전개하고, 지역민 우선채용을 통한 청년실업 극복과 지역 생산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키로 했다.

또한 각종 봉사활동 및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약조도 협약에 포함됐다.

앞서 ㈜한화 여수사업장은 올해 채용한 신입 사원 151명 가운데 93%인 140명을 지역민 몫으로 할당함으로써 청년실업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부터는 관외 출․퇴근 차량운행을 폐지하고, 직원들이 시내에서 출․퇴근하도록 유도해 현재 총 직원 85%가 여수에 주민등록을 두는 등 인구증가 시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하며, 각종 공사 추진 과정에서 지역 업체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한 남다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주철현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시와 한화 여수사업장 간 우호와 협력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생․발전해 나가는 새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화 여수사업장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신월동 소재 ㈜한화 여수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공장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한화여수사업장은 방산용 화약류 제조 업체로 지난 40여년 간 여수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공헌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47억원을 투자해 신월로를 개설했으며, 1985년에는 7억원을 들여 시립현암도서관을 건립해 여수시에 기부채납키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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