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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일자리, 도시안전, 도시재생 예산이 대폭 늘어난 ‘총 9조 1,909억원’ 규모의 ‘2015년도 새해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새해에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확대,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효과 등으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가속화 등 불확실성 혼재로 건전재정 기조를 강화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 민선 6기 주요정책과 미래 부산발전을 견인할 사업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 부산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2014년 당초예산 보다 9.4% 증가한 9조 1,909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6조 8,805억 원으로 2014년 당초예산보다 8.6% 증가 하였으며, 특별회계는 2조 3,104억 원으로 2014년 당초예산보다 11.6% 증가된 규모이다.
예산안의 주요특징은 ▶일자리, 도시재생, 안전 사업에 집중 투자 ▶인프라는 마무리사업에 집중하여 시민생활 조기 개선 ▶ 재정 건정성 강화 등이다.
시는 일자리 창출형 창조경제산업 육성사업에 최우선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설립 21억 원, 부산 글로벌 테크비즈 센터 건립 30억 원,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 유치 20억 원, 해양플랜트 기자재 R&D 센터 건립 31억 원, 등 R&D 사업 기술혁신 및 R&D 허브단지 인프라 구축에 1,092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청년창업지원 21억 원, 노인 일자리사업 454억 원,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24억 원, 외국 기업유치 96억 원, 국내기업유치 100억 원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확대 에 4,899억 원을 편성했다.
주민 주도의 창조적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개선 등에 1,098억 원을 배치했다. 주요사업으로 마을관리사무소 설치 10억 원,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39억 원, 강동권 창조도시 조성 50억 원, 폐가철거 및 햇살둥지사업 15억 원 등이다.
동서남북이 골고루 발전하는 도시 균형발전 조성을 위해 원도심권 1,239억 원, 서부산권 4,225억 원, 동부산권 2,246억 원 등 총 7,710억 원을 배치했다.
안전예산도 대폭 확대 했다.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 1,832억 원을 배치하고, 다목적 우수저류시설 확충 160억 원, 상습침수지와 붕괴 위험지 정비 144억 원, 노후 소방차량 보강 50억 원, 대저 119안전센터 신축 21억 원,도시철도 1호선 노후전동차량 교체 10억 원, 승강장 안전문 설치 23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인프라는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건설 86억원, 감천항~다대포항 연결 도로건설 38억원, 회동동 화물차공영차고지 조성 59억원, 미음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96억원, 국립 부산과학관 건립 73억원,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53억 원, 자갈치 수산물 위판장 건립 33억원, 도시철도 부산역~KTX 부산역간 지하통로 설치 28억 원 등 마무리사업에 집중하여 편성했다.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지방채 938억 원 등 부채 1,000억 원 이상 감축하고, 지속적인 채무 감축으로 ‘2017년까지 예산대비 채무비율 25%' 이하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채 발행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채무 감축하는 「지방채 발행상한제」 추진해 2015년부터 4,200억 원 이하 발행하고, 매년 1,000억 원 이상 감축 한다는 계획이다. 긴축재정 운영 기조를 유지하며 민간보조금사업 평가 일몰제를 강화하고 지원중단 및 감액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재정으로는 전년대비 3.2%(183억 원)늘어난 5,882억 원을 배치했다. 교육재정의 안정적 지원으로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법정 전출금 5,326억 원(시세 5%, 담배소비세 45%, 지방교육세 100%)을 지원한다.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 학교급식비 지원 확대 306억 원(무상급식 232,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품비 지원 74) ▶ 학교시설 개보수비 지원 30억 원,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교 교육복지 지원(35개교) 5억 원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전담교사 인건비 지원(381개소) 27억 원 ▶돌봄교실 운영 지원 27억 원, 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7개교) 18억 원 ▶공공도서관 운영 관련 지원 33억 원, 지역대표도서관 운영 활성화 4억 원 등의 공교육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